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, 지난 7일 경북 예천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.
산소를 찾은 성묘객이 재사에 올린 담뱃불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 것. 이 화재로 인해 경북 예천군 광전리의 야산 1ha(1만m²)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.
이번 화재 진압을 위해 헬기 6대를 비롯해 소방차 4대, 산불 진화차 4대, 진화 인력 101명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.
[영상=시민제보]
제작 : 박태호 PD(ptho@ytnplus.co.kr)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408171916804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